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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설관리공단, 사회적 약자 대상 파크골프 인기

최영태 이사장 “사회적 약자층과 공익 위해 공단 운영할 것”

경남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파크골프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

파크골프 프로그램은 사회적 가치 제고, 지역 상생 실현, 공단의 사회적 책임 등의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찾아가는 파크골프 교실은 지난 8월 가곡파크골프장에서 밀성고등학교 발달 장애 학생 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론·실습 교육과 파크골프 라운딩 등에 참여했다.

▲지난 8월 밀양시 가곡파크골프장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파크골프 교실’에서 밀성고등학교 학생들이 라운딩을 하고 있다.ⓒ시설관리공단

오순절평화의마을 입소자 8명이 참여한 ‘행복한 나들이’ 프로그램은 11월 한 달 동안 삼랑진파크골프장에서 진행된다.

공단은 오는 15일부터 ‘레츠 고 투게더(Let's go together)’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낙동강학생교육원 소속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삼랑진파크골프장 내 초보강습코스에서 이론과 자세 교정 교육, F코스 현장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최영태 이사장은 “공단의 유·무형 자산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층이 더 자유롭게 파크골프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공익 추구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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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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