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위봉산성의 접근성과 편의시설 개선 통해 관광 활성화해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위봉산성의 접근성과 편의시설 개선 통해 관광 활성화해야”

유이수 완주군의회 산건위원장, 위봉산성 활성화 방안 제시

유이수 완주군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 최근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위봉산성을 방문해 위봉산성의 접근성과 편의시설 개선을 통해 관광 활성화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완주군청의 문화역사과, 관광체육과, 지역활력과, 산림녹지과, 도로교통과와 소양면장 등이 함께 참석해 위봉산성을 둘러봤다.

▲ⓒ완주군의회

특히 유 위원장은 관광객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이미 조성되어 있는 편백나무 숲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유이수 위원장은 “위봉사와 위봉폭포 등과 연계해 다양한 풍광을 즐기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대표 관광지로 변모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 개선과 접근성 개선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위봉산성은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에 위치하고 있는 조선시대 산성으로 지난 2006년 사적으로 지정되어 인근의 위봉폭포와 위봉사 등과 함께 많은 관광객이 찾는 완주군의 사적지 중 하나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