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서 ‘제주의 따뜻한 마을’ 만났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서 ‘제주의 따뜻한 마을’ 만났다

전주시, 김현길 여행작가 초청 ‘지금 바로 세계 여행’ 특강 진행

전북 전주시는 10일 전주역 앞 첫 마중길 여행자도서관에서 김현길 여행작가를 초청해 ‘지금 바로 세계여행’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행작가이자 드로잉 작가로 활동 중인 김현길 작가는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세종문화회관 세종예술아카데미 등 다수의 기관에서 강연한 경력이 있으며, 저서로는 △시간을 멈추는 드로잉 △드로잉 제주 △혼자 천천히 북유럽 △네가 다시 제주였으면 좋겠어 등이 있다.

김 작가는 이날 ‘그림으로 기록한 제주의 따뜻한 마을들’을 주제로 △그림여행의 에피소드 △여행이 남긴 성과들 △제주의 마을을 그리게 된 이유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여행드로잉을 꿈꾸는 시민들에게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전주시

이에 앞서 전주시는 올 한해 첫 마중길 여행자도서관에서 △서지선 △김예솔 △조은정 △김현영 등 유명 여행작가를 초청해 세계 곳곳의 여행 이야기를 듣는 ‘지금 바로 세계여행’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앞으로도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만의 차별화된 여행특화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며 “전주시민뿐만 아니라 전주를 찾는 여행자들이 여행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가치를 발견하고 더 큰 세계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