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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문재, '풍경에 말을 건네다'·'토문재에서 길을 묻다'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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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문재, '풍경에 말을 건네다'·'토문재에서 길을 묻다' 기획전

문화예술인들의 사랑방인 '인송문학촌 토문재'(전남 해남군 송지면)에서 '2023 토문재 인문학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6일 토문재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풍경에 말을 건네다'와 '토문재에서 길을 묻다'가 동시에 연말까지 진행된다.

▲토문재 길을 묻다 기획전 안내문. ⓒ토문재

또 전시회 기간 중인 다음 달 9일 오후 4시 '토문재에서 길을 묻다'를 주제로 북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북콘서트에서는 '풍경에 말을 건네다', '토문재문학', '땅끝, 제복입은 사람들' 등 3권의 책을 매개로 펼쳐진다.

먼저 '풍경에 말을 건네다'는 강을 주제로 한 조용연 여행작가의 인문기행서이고, '토문재문학'은 인송문화촌 창작 집필 공간에서 머물며 작품활동을 해온 작가들의 성과물로 엮은 책이다.

아울러 '땅끝, 제복 입은 사람들'은 소방·경찰·군인·교도관 등 4개 기관의 '제복'에 담긴 생활 기록문을 담은 원고들이 담겨 있다

토문재 박병두 촌장은 "이번 기획전은 인문학의 새 지평을 열고 예술인들의 네크워크 환경과 창작 활동 의지를 북돋우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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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은

경기인천취재본부 윤영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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