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포항 남·북구 지역위원회, 당원 단합대회

오중기 위원장, “무능한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국민과 지역민들 삶을 지켜야”

더불어민주당 경북 포항시 남구·북구 지역위원회는 지난 4일 당원 단합대회를 열고 오는 2024년 4월 치러지는 22대 총선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포항시 북구 내연산 보경사 일대에서 열린 단합대회는 북구 오중기 위원장을 비롯해 포항 남구 김상헌 위원장, 시의원, 지역위 운영위원, 당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중기 위원장은 “이제는 정치가 민생을 챙기는 바른 정치로 돌아와야 한다”며 “우리 당은 무능한 윤석열 정권으로부터 국민과 지역 시민들의 삶을 지키는 대안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석한 당원들은 “내년 총선을 통해 민심을 제대로 보여주어야 한다”며 “총선에서 반드시 이긴다. 당원들을 믿고 열심히 싸워 달라”며 결의를 다졌다.

▲더불어민주당 포항 남·북구 지역위원회가 당원 단합대회를 갖고 있다.ⓒ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 지역위원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