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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 ‘줍깅’ 활동 3개월동안 쓰레기 1톤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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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 ‘줍깅’ 활동 3개월동안 쓰레기 1톤 수거했다

9월부터 매주 토요일 진행 총 300여 명 참여 환경보호 활동

전북 완주군이 지난 9월부터 매주 진행한 전북혁신도시 ‘줍깅 실천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한 가운데 총 1톤 규모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31일 완주군에 따르면 전북혁신도시 ‘줍깅 실천사업’은 지난 9월부터 최근까지 매주 토요일 4회에 걸쳐 전북혁신도시 일원 4개소(소리공원, 빙등저수지, 기지제, 지사울공원)에서 쓰레기를 주우며 걷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줍깅사업에는 이서주민과 이전공공기관 공무원 등 총 300여명이 참여해 1톤 트럭 정도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완주군

줍깅실천 참여자들은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봉사활동으로, 환경보호와 생태에 관련된 해설과 교육을 병행했다.

이들은 쓰레기 수거와 함께 생태교란종 식물들을 제거하면서 우리 자연의 소중함과 보존의 중요성을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모와 함께 나온 아이를 비롯해 친구 등 일상 속 함께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줍깅실천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길 희망한다”며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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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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