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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안전협회 포항지부, 봉사단장 취임식 및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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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안전협회 포항지부, 봉사단장 취임식 및 발대식

봉사의 의지로 뭉친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

▲(사진 왼쪽부터) 한국해양안전협회 경북 포항지부 박기석 봉사단장, 이상휘 세명대 교수 ⓒ한국해양안전협회 경북 포항지부 제공

(사)한국해양안전협회 경북 포항지부는 지난 27일 포항 라메르웨딩에서 박기석 봉사단장 취임식 및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경북 정의화 본부장과 포항 이재구 지부장, 상임고문으로 추대된 이상휘 세명대 교수(전 청와대 춘추관장)와 포항지부 자문위원 이재원 원장 등 단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해양안전협회는 지난 2012년 ‘안전한 세상 행복한 국민’이라는 슬로건으로 발족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설립인가를 받아 수상에서의 안전과 해안연안 사고예방을 위한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 유∙무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명 구조 및 민간 순찰 활동을 펼치며 안전의식 고취 함양을 위한 민간 연안 순찰단, 구난∙구조 지원단, 자원봉사단을 운영하며 국민이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이날 전 대통령실 춘추관장,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정무 2팀장을 역임한 세명대 이상휘교수가 상임고문으로 추대됐다.

또한 자문위원에는 김인택 , 권국인, 박인택, 서보석 위원이 위촉됐다.

박기석 단장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해양레저 활동 인구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와 해양 쓰레기로 몸살을 앓는 영일만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누리고 접할 수 있는 해양안전 문화 구축을 위해 단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도 깨끗한 영일만의 해양 안전을 위한 봉사 의지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봉사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협회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중앙교육원을 운영하고 해양∙연안 사고 예방프로그램 개발 및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100만인 서명운동 등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 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사)한국해양안전협회 경북 포항지부가 지난 27일 라메르웨딩에서 봉사단장 취임식 및 발대식을 갖고 있다. ⓒ한국해양안전협회 경북 포항지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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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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