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대학교는 ‘2023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마산대 외식조리제빵과 학생들이 지난 21~22일 2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를 중심으로 열어, 김준영·김수희·강현욱·이수호·김상엽·김성훈· 조상민·정재혁·방진혁 등 9명이 단체요리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시 경연 부문에서는 김성훈·방진혁이 최우수상인 ‘수협중앙회 회장상’, 조상민·김상엽이 우수상인 ‘국회의원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5인 라이브경연 금상 1팀, 조리 전시 분야 금상 4, 은상 1팀, 베이커리 전시 분야 금상 6, 은상 3팀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번 대회의 주최는 한식의 세계화와 식품조리·가공전문 인력 양성 등 목적으로 한국조리협회, 조리기능장려협회, 집단급식조리협회가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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