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시설공단, ‘진해해양관광 활성화 민관협의체’ 운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시설공단, ‘진해해양관광 활성화 민관협의체’ 운영

진해구 명동·우도 주민, 창원관광협의회, 경남대 등 유괸기관 참여

창원시설공단이 진해지역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진해 해양관광 활성화 협의체’를 발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협의체에는 명동청년회와 우도어촌계 등 주민대표 2명을 비롯해 창원시(관광과·해양레저과)와 공단(해양교통부)과 창원관광협의회, 경남대 관광학과, 경남로봇재단 한국해양소년단 등 학계와 유관기관 등 총 9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 협의회는 23일 진해해양공원 솔라파크 소회의실에서 발족식 겸 1차 정례회의를 열고 위원 임명식과 협의체 활동 방향 등에 관해 논의했다.

▲진해 해양관광 활성화 협의체가 23일 진해해양공원 솔라파크 소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갖고 있다. ⓒ창원시설공단

특히 이날 협의회에서는 진해해양공원을 중심으로 한 해양관광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협의체는 앞으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세부 추진과제 발굴 △우수 관광 프로그램 개발 협력 △지역사회 내 현안 해결방안 강구 △참여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업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김종해 이사장은 “진해지역이 풍부한 해양관광자원을 보유한 만큼 창원시의 해양관광 정책과 연계해 관광 활성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협의회 차원에서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