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주시의회 어린이·청소년 체험교실 재추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주시의회 어린이·청소년 체험교실 재추진

그동안 청사 리모델링 공사로 중단…본회의장에서 ‘1일 시의원’ 올해도 400여 명 프로그램 이수 인기몰이

전북 전주시의회는 의회 청사 리모델링 공사로 지난 8월부터 2개월 가량 중단했던 ‘지방의회 어린이·청소년 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재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방의회 어린이·청소년 체험교실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1일 시의원’이 돼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학습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상은 전주지역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학급별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리모델링 공사로 인한 참가 제한 속에서도 400여명에 달하는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전주시

참가 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문의는 시의회 공보팀에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007년부터 운영한 지방의회 체험교실은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안내 및 교육, 해당 학교 지역구 의원과의 일문일답, 학생 3분 자유발언, 본회의장 등 청내 견학, 기념품 증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은 “의회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값진 경험이자 어려서부터 의회를 친숙하게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