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도지역대(대장 이건희)가 지난 22일 화성시에 위치한 경기도화성시민대학 일대에서 '제30회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실천 결의 및 한마음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번 다짐대회는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도지역대에서 주최하고 화성시지대가 주관했으며 새마을운동중앙회, 경기도새마을회, 화성시, 화성시새마을회, 한국교통안전공단경기남부·북부본부에서 후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도내 시군 17개 지대에 소속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원,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48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선진교통문화 정착과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전 대원은 화성시민대학 주변 도로 일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어진 결의대회에서는 38명의 우수봉사대원 시상과 환영사, 내빈 축사, 교통봉사대원의 결의문 낭독 등이 진행됐으며 대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위한 한마음 다짐대회도 열렸다.
이건희 대장은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정신으로 선진교통문화정착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오고 있다”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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