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7번째 저서인 ‘5전6기 유희태 만경강을 만나다’라는 책을 펴냈다.
유 군수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완주가족문화교육원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5전6기 유희태 만경강을 만나다’(도서출판 흔적 출간)는 완주군수 취임 1년 3개월간의 활동과 소회를 담아냈다.
출판기념회에서는 지인들과 완주군 발전 계획 등을 차담 형식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유 군수는 “출판기념회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학금 등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이번 자리를 통해 소중한 분들과 완주군 발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를 희망한다”며 “바쁜 일정에 이른 새벽에 짬짬이 메모한 내용 등을 자서전 형식으로 엮은 책으로 완주군 발전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나름 고심하면서 함께 적었다”고 밝혔다.
유희태 군수는 기업은행 부행장 시절부터 베스트셀러 ‘마음에 꿈을 그려라’ 외에도 ‘포용력(사람과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드는 힘)’, ‘사월에는 민들레가 핀다’, ‘마음에 꿈을 크게 그려라’, ‘독립군’, ‘완주 그 사랑하는 이름이여’ 등 6권의 책을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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