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가 오는 26일 경기 부천시에서 ‘현장으로 찾아가는 전세사기피해자 맞춤교육’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세사기피해자 등으로 결정된 피해자를 대상으로 경·공매 개념 및 절차와 등기부등본 권리분석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부천시청 3층 소통마당에서 열리며, 참가 여부 등의 자세한 사항은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이경선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장은 “찾아가는 현장 맞춤교육을 통해 전세 피해 임차인들이 하루빨리 주거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으로 설립돼, 법률 및 경·공매 서비스 상담, 전세사기피해자 신청 접수 등의 종합 상담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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