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최정호 전북개발공사장 "플라스틱 배출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최정호 전북개발공사장 "플라스틱 배출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Challenge)' 동참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은 17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Challenge)'에 참여해 "플라스틱 배출을 줄이고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지난 8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시작한 것으로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을 선언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정호 사장은 최이천 전주시자원봉사센터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공사 SNS에 게시했다.

최 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윤동희 코레일 전북본부장과 박종화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본부장을 지명했다.

최 사장은 "전세계적인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지금 당장이라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야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그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공사도 ESG경영 추진을 통해 환경보호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개발공사는 임직원 대상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하고 사옥과 모항 해나루 가족호텔에서 공유컵을 사용하는 등 일상 속 플라스틱 배출을 줄이고 지속가능발전을 실천하고 있다.

▲10월 17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Bye Bye Plastic Challenge)'에 동참한 최정호 사장과 직원들 ⓒ전북개발공사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