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청 실업 사격팀이 제39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임실군청 실업 사격팀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전남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여자일반부 25m 권총 개인전에서 김예지가 대회 타이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10m 공기권총과 25m 권총 단체전에서 이시윤, 김예지, 황성은, 윤선정이 출전해 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362개 팀, 2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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