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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학생중심 환경개선사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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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학생중심 환경개선사업’ 완료

“앞으로도 학생들의 니즈에 부응해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

창원대학교는 학생생활관 식당과 편의시설, 게스트룸 등의 환경을 대폭 개선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창원대 학생생활관은 식당 변면 전체의 색을 따뜻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톤으로 바꾸고, 조리실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식탁과 의자, 밝은 분위기를 위한 LED 조명도 교체했다.

▲창원대 학생생활관 환경개선 사업 완료된 후 모습. ⓒ 창원대학교

학생들이 식사 후 쉴 수 있는 휴게용 소파를 비치했고, 편의점 휴게공간에도 프라이빗한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식단도 개선했다. 맞춤형 메뉴 제공을 위해 2개 코스 식단을 운영하고, 조식메뉴 한식과 세미 뷔페, 포장용 간편식도 제공한다.

학생생활관 편의시설은 신형 드럼세탁기, 건조기를 설치했고, 휴대전화 앱을 통한 운영방식을 도입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전문적 유지관리 시스템을 통한 즉각적 대응으로 불편사항도 크게 개선했다.

학생생활관 게스트룸은 ▲쾌적한 실내 환경 제공하기 위한 냉난방기 교체 ▲편안한 수면 제공하기 위한 침대 업그레이드 교체와 커튼 설치 ▲간편식 조리하기 위한 전자렌지 신형 설치 ▲최신형 무선 인터넷 공유기 교체 통해 원활한 데이터 사용 편의 제공 ▲출입카드키 교체로 출입 불편함 해소 등의 환경개선 사업 등을 마무리했다.

창원대 임정은 학생생활관장은 “2500명의 학생이 생활하는 창원대 학생생활관은 전국 최고 수준의 레지덴셜 캠퍼스를 구현하는 중심적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니즈에 부응해 학생중심 학생생활관 조성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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