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11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챗GPT활용 교수워크숍’을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수 60명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최근 교수방법의 화두가 된 생성형인공지능(AI) 챗GPT 활용에 대한 교수들의 관심에 호응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최진일(소프트웨어학과) 교수는 ▲디지털 리터러시와 챗GPT ▲빅데이터 활용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챗GPT활용 교수법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교수들도 진화 발전하는 AI시대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수업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동대 온사람교양교육대학 최철재 학장은 “참여 교수들이 긍정적 관심을 크게 드러냈다. 교양교육 및 전공영역 교육에 신기술을 접목하는 데 힘쓰겠다”면서, “워크숍을 계기로 챗GPT가 대학의 창의교육 영역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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