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올해의 웰니스 관광도시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웰니스 관광지 인지도 확산을 위해 10월에도 ‘와와군과 함께하는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선군은 지난 8월 아리랑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웰니스 요가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아우라지, 민둥산, 타임캡술공원 등 국민고향 정선의 주요 관광지에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우라지 커플요가(14일 오후 4시)는 깊어가는 가을, 고즈넉한 아우라지를 배경으로 참가자에게 건강한 스킨쉽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오는 20일 오후 1시 민둥산 은빛억새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억새 물결 속에서 꽃차 시음과 명상체조 등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이어, 타임캡술공원 가족요가(21일 오후 2시)는 놀이요가와 문해력 발달수업이 포함되어 있으며 참여 가족의 감정과 생각을 타임캡슐에 묻어 추억을 남기는 의미있는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환 관광과장은 “ 국민고향 정선군은 웰니스 관광도시 1호로써 앞으로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뛰어난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치유와 힐링을 함게 즐길 수 있는 k-치유 관광의 중심지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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