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 죽변면 스카이레일 인근 산책로에서 사진을 찍던 60대 부부 관광객이 1.5m 아래로 추락해 안동지역 병원으로 이송 됐다.
이들은 지난 9일 오후 3시 28분께 죽변면 스카이레일 인근 산책로 데크에서 사진을 찍던 중 난간 대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A 씨(남,64)와 B 씨(여,59)가 중상을 입고 안동지역 병원으로 이송 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시설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섰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