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출신의 주철현 의원이 4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로 임명됐다.
주 의원은 이날 임명소감에서 "민생과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하고 총선을 앞둔 중차대한 시기에 인권위원장에 더해 중책을 맡게돼 어깨가 무겁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대표에 대한 영장기각을 계기로 당의 역량을 총 결집하여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끝장내고 ,민생을 살리고 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또 "이재명 대표를 중심으로 홍익표 원내대표와 함께 정책국감과 민생을 살리는 입법과 예산심사로 내년 총선승리를 견인하고 민생경제를 살려내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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