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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만 가능한 일…지방시대를 여는 법 모색

충남사회혁신센터 5일 아산 구정아트센터서 충남로컬포럼 개최

충남도와 충남사회혁신센터가 오는 5일 온양민속박물관 내 구정아트센터에서 ‘2023 충남 로컬포럼「로컬만 가능한 일 –지방시대를 여는 법」’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인천 개항로 프로젝트, 홍성의 초록코끼리, 거제 아웃도어 아일랜드, 제주 카카오패밀리 등과 같은 전국 로컬 브랜딩 생활권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장이다.

지역 고유성을 기반으로 창조적 로컬을 만들어가고 있는 전국 중간지원기관 관계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경험을 나누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할 대안을 모색한다

▲충남로컬포럼 홍보 포스터 ⓒ충남사회혁신센터

△전영수 한양대학교 교수의 ‘인구절벽과 로컬리즘’ 기조강연 △지방소멸 대응 이주연계거점 조성을 주제로 지역전문가의 라운드테이블 △춘천과 제주의 소통협력 공간 조성 및 운영사례와 군산의 사례 공유 △전국 로컬 브랜딩 생활권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한다.

이번 충남 로컬포럼은 충남형 소통협력 거점 기반 로컬 브랜딩 시범사업이 동시에 진행된다.

‘치유와 회복의 온양’이라는 주제로 ‘치유하는 음악’, ‘회복하는 몸’과 관련된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그리고 새로운 마켓문화를 선보이는 리빌딩 워크숍, 워크숍에서 제작된 구조물을 활용한 온양마켓 등 다양한 로컬 브랜딩 쇼케이스 행사가 진행된다.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왕들의 휴양지 온양에서 일과 쉼이 함께 어우러지는 신개념의 포럼을 즐길 수 있다.

충남사회혁신센터는 행정안전부의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도의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민참여 로컬 브랜딩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센터는 모든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주민의 참여를 통한 창조 커뮤니티 구축과 충남 15개 시·군에 로컬 브랜딩 (예비) 생활권 조성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충남의 미래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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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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