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군기자협회는 추석을 앞둔 지난 27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활동은 하동역 앞 광장에서 회원들이 고향을 방문하는 향우에게 하동녹차 티백도 건네는 등 온정을 나눴다.
명절을 앞두고 이들에게 ‘즐거운 명절 고향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현수막과 어깨띠를 하고 환영의 인사를 전해 고향 방문에 대한 기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성도 기자협회 회장은 “명절에 봉사를 통해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따스함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고 훈훈하고 따뜻한 고향 방문이 되도록 봉사활동을 계속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하동군기자협회는 지난 코로나19 대응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고자 하동군보건소를 찾아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해 큰 힘이 되기도 했다.
또 중증장애인생활시설 ‘섬진강 사랑의 집’을 방문해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을 하는 등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하동군기자협회는 입장권 구매약정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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