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2회 영월군 노사민정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영월군 노사민정 실무협의회는 한은숙 영월군 일자리청년사업단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총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하반기 예정된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중대재해 사전예방 워크숍 및 공동선언 결의대회, 본회의 등)에 대한 일정 및 추진계획에 대한 협의로 진행됐다.
한은숙 영월군 일자리청년사업단장은 “노사민정 각각의 주체 간 파트너십 강화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정기적인 회의 개최로 지역 노동 분야에 대한 의견 공유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에 맞는 의제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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