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경북 포항남·울릉 지역구에 출마 의사를 밝힌 최용규 변호사(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가 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본격적인 민심 행보에 나섰다.
지난 8월 포항시사회복지사협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최용규 변호사는 최근 오천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국수 나눔 봉사와 초등학교 교통안전 캠페인 등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추석 연휴를 앞두고 포항 남구의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포스코 나눔의 집에서 급식 봉사 등을 이어가고 있다.
최용규 변호사는 “많은 주민을 만나며 대화를 나누다 보면 지역을 위해 헌신해야 할 방향이 뚜렷해진다”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지역 곳곳을 찾아다니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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