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은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위한 위문활동을 실시했다.
26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김태현 이사장을 비롯한 공단 임직원들은 전날 오전 1사 1병영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35보병사단을 방문해 위문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위문금은 전북지역 수해 복구와 잼버리 행사를 위해 노력한 장병들의 사기진작 및 복지 여건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공단은 지난 2012년 제35보병사단과 1사 1병영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군 장병을 위한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12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김태현 이사장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공단과 35사단은 국민의 노후와 안보를 책임지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앞으로도 교류 관계를 돈독히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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