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북 포항·북구 오중기 위원장이 9월 초부터 100일 도보투어를 통해 포항시 북구 전역을 걸어 다니며 시민들을 만나며 지역 현안과 민생을 챙기고 있다.
오 위원장은 지난 7월 한국도로공사 시설관리 대표이사 임기를 마치고 포항 정치계로 복귀했다.
그는 그동안 지역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도보투어로 시민들 속으로 다가가 지역 현안과 민생을 챙기겠다던 약속을 지키고 있다.
또한 추석을 맞아 포항을 찾는 귀성객들에게도 지역위원회 당원들과 함께 인사할 계획이다.
오중기 위원장은 보수의 텃밭인 경북에서 지난 2018년 도지사 후보로 나와 포항시북구 선거구에서 42.01%의 득표율을 보였다.
특히 2020년 포항·북구 국회의원 후보로 31.38%의 득표율을 얻으며 국민의힘 일색인 지역 정가에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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