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완주 현대차 전주공장서 내달 12일 일자리한마당 열린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완주 현대차 전주공장서 내달 12일 일자리한마당 열린다

100개 기업 직·간접 참여 기업 인사담당자·구직자 현장상담·채용면접 진행

다음달 12일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인화관(체육관)에서 ‘2023 완주 일자리 한마당’이 열린다.

25일 완주군은 기업에는 우수인력 채용의 기회를 주고,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와 다양한 구직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일자리한마당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 개요를 보면 홍보관, 채용관, 컨설팅관, 체험관 등 총 4개관, 40여개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도내 다양한 일자리 기관과 100개 기업이 직·간접으로 참여한다.

▲ⓒ완주군

지역 내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관을 비롯해 채용관에서는 당일 이력서를 작성해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현장상담과 채용 면접도 진행된다.

특히, 채용설명관에서는 기업·공기업·첨단·금융권 등 분야별 사전 채용정보 제공을 위해 다채롭게 구성했다.

채용설명회 참가기업으로 지역 대표기업 현대자동차와 LS엠트론, 한국국토정보공사, 비나텍(주), NH농협은행 5개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초청, 기업별 채용일정 등에 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채용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로젠(주), 미원스페셜티케미칼(주), 전북은행은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채용상담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취업 성공으로 가기 위한 필수 과정인 AI 면접을 면접복 착용, 면접 응시 등 실전처럼 체험하고 결과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는 AI 면접 체험관을 운영한다.

단, 1일 100명(오전 50명, 오후 50명) 선착순 참여 가능하다.

분야별 전문기관이 참여해 성공적 취업 준비도 돕는다.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컨설팅은 물론 퍼스널컬러진단, 취업타로, 지문적성검사, 성향 진단과 지역색을 담은 로컬 디저트와 음료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도 준비된다.

일자리한마당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참여희망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12일 행사 장소인 현대자동차 인화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안정 선제대응센터, 로컬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일자리 한마당이 구직자와 구인기업 모두에게 유익한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완주군에서도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 더 많은 구직자가 지역에 정착해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