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주상현)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25일, 26일 이틀에 걸쳐 함께 나눌수록 행복한 추석 행사 ‘해피秋게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소외계층이 따뜻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정선군 내 소외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햅쌀, 휴지, 김, 두유, 생활용품 등 총 9종의 물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복지관 직원의 넉넉한 인심을 담아 9개 읍면으로 전달한다.
특히 선물꾸러미와 함께 전달되는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주상현 신부의 특별한 메시지로 올해 추석을 더욱더 가슴 따뜻한 명절이 되게 할 예정이다.
주상현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추석 밤하늘을 장식하는 풍성한 보름달처럼 모든 군민들이 즐겁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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