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 추석맞아 탈북민에게 추석선물세트 전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 추석맞아 탈북민에게 추석선물세트 전달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지회장 )는 21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위로했다.

전북 완주군 민간협력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완주군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15명이 참석했으며 류건옥 지회장과 유희태 완주군수 등이 현장을 찾아 북한이탈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완주군

류건옥 지회장은 “추석을 맞아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클 북한이탈주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희태 완주군수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완주군민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은 총 28명이며, 이번 행사를 위해 준비된 추석 선물세트는 참석하지 못한 주민 포함 28명 모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