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남부지방 늦은 오후부터 강한 비...이틀간 최대 100~150mm 이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남부지방 늦은 오후부터 강한 비...이틀간 최대 100~150mm 이상

20일 밤~21일 새벽 집중 호우 가능성 ↑, 기상청 "돌풍 동반 많은 비로 안전사고 유의해야"

전국이 종일 흐린 가운데 남부 지방은 늦은 오후부터 집중호우가 쏟아지겠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는 호우·강풍 예비특보가 각각 발효됐다.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현재 경남 서부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으며 오후에는 부산과 울산까지 확대되겠다.

비는 내일 저녁에 차차 그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틀 동안 예상 강수량은 30~100mm, 많은 곳은 100~150mm 이상 오는 곳이 있겠다.

또한 밤부터 일부 내륙과 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순간풍속 시속 72km, 초속 20m 내외의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남부 지방은 20일 밤부터 21일 새벽에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고 말했다.

▲ 가을비가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