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 지적토목학과가 올해 전라북도 지적직 공무원을 모집한 도내 모든 지역(전북도청, 전주시, 익산시, 장수군, 부안군)에서 합격생을 고루 배출했다.
올해는 모두 11명이 최종 합격했다.
전주 비전대 지적토목학과는 최근 5년간 총 90명(2019년 20명, 2020년 24명, 2021년 19명, 2022년 16명, 2023년 11명)의 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꾸준히 내고 있다.
지적토목학과 김지성 학과장은 “이러한 성과는 지난 몇 년간 지역사회에 알려지면서 우수한 학생들이 입학하고 잘 만들어진 교육프로그램과 취업에 필요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 등을 제공 받으면서 학생들이 면학하기 좋은 학습환경 조성에도 만전을 기했던 학과의 다양한 노력들이 선순환 구조 속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결과를 낳게 되는 것 같다.” 고 설명했다.
전주비전대학교 지적토목학과는 최근 혁신융합대학(에코업) 사업으로 10억 2000만 원, 공간정보특성화전문대학 사업으로 1억 9000만 원을 수주하는 등 학생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학생 1인당 매년 6600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는 1년치 등록금보다 더 많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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