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는 15일 제4차 본회의에서 ‘창원시 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안건 31건을 처리하며 제12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 안건 처리에 앞서 △이종화 의원의 ‘진해 ‘나래울 학교’의 조속한 착공 촉구‘ △김우진 의원의 ’도시가스 보급 사각지대,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다‘ △정순욱 의원의 ’정치 현수막은 어디까지 괜찮은 것일까?‘ △김영록 의원의 ‘중형 구급차와 전문장비의 적극적인 도입 촉구‘ △백승규 의원의 ’창원 국가산업단지 통행 환경 개선을 위한 제언‘ △오은옥 의원의 ’창원시 명예도로명 지정을 통한 기업친화형 도시를 촉구하며‘ △서영권 의원의 ’신속한 화재 대응을 위한 소방도로 개설사업 추진‘ △김묘정 의원의 ’사화공원 민간공원조성의 쟁점에 대하여‘ 등 8명의 시의원이 시정 현안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이어 ▲성보빈 의원의 ‘특례시 재정특례 지원 대정부 건의안’ ▲전홍표 의원의 ‘미국 국방부의 ‘동해’에 대한 ‘일본해’ 단독표기 규탄 결의안’ ▲심영석 의원의 ‘항만 주변지역 상생발전 및 주민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 건의안’ ▲손태화 의원의 ‘국유지 민간위탁을 위한 하천법 등 개정 촉구 대정부 건의안’ 등 의원 4명이 대표발의한 건의·결의안을 채택해 중앙부처와 관계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공유재산 심의 대상지인 ‘진해통합중’ 추진 현장(기획행정위), 창원컨벤션센터 등 위탁운영기관 변경 시설(경제복지여성위),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건립 현장(건설해양농림위) 등 시정 현안사업 점검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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