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청도군, ‘2024년 군정업무 보고회’ 열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청도군, ‘2024년 군정업무 보고회’ 열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일류 지방정부 추구

경북 청도군은 지난 12일부터 6일간 ‘2024년 군정업무 보고회’를 열어 내년도 업무 준비에 발 빠르게 돌입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 업무계획과 총 132건의 신규사업 및 특수시책을 중심으로 각 사업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실행계획 등을 각 부서 팀장이 직접 보고하며 문제점과 개선방안 및 정책의 실효성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신규 발굴된 사업들은 군민의 입장에서 타당성 및 효과성 등을 철저히 검토 후 2024년도 청도군 예산안에 반영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민선 8기 2년차의 3대 정책비전인 ▲농업대전환 추진 ▲문화·예술·관광의 허브 조성 ▲평생학습행복도시 조성에 대한 추진계획 구체화 및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청려도원) ▲청도역 고객 편의시설 확충사업 ▲생활문화복합센터 건립 ▲청도군 보건소 이전 신축공사 등 청도의 미래 지도를 바꿀 대형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고가 이루어진다.

특히, 청도군만의 지리적 강점을 활용한 △교통인프라 구축 및 지역특화 산업단지 조성 △대구~경북 대중교통 광역환승체계 구축 △농촌협약사업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위기 대응 방안 등 급변하는 정책환경에 대한 청도군만의 전략 제시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2024년은 정부의 세수 감소 및 긴축재정으로 보통교부세 등 의존재원 감소가 예상됨에 따라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직원들이 공모사업에 적극 도전하길 바란다”며 “정부와 경상북도의 정책방향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청도군의 정주여건 개선 및 인구소멸 극복에 꼭 필요한 군정 적합 사업을 최대한 발굴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청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청도군은 지난 12일부터 6일간 ‘2024년 군정업무 보고회’를 열어 내년도 업무 준비에 발 빠르게 돌입했다.ⓒ청도군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