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이종화 창원시의원, '플랫폼 노동자 실태조사 전문성 높인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이종화 창원시의원, '플랫폼 노동자 실태조사 전문성 높인다'

‘창원시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 발의

창원특례시의회 이종화 의원(진해구 이·자은·덕산·풍호동)은 플랫폼 노동자 실태조사 근거 마련을 위해 ‘창원시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의원은 플랫폼 노동자에 대한 지원대책이 미비한 점이 있어 보완하고자 개정안을 내놨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플랫폼 노동의 유형과 직종이 광범위한 만큼 면밀한 실태조사를 통해 현황과 특성을 파악해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종화 창원시의원. ⓒ창원특례시의회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플랫폼 노동자현황 등 실태조사를 전문성 있는 기관이나 단체에 맡겨 진행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창원시에게 플랫폼 노동자 보호·지원과 관련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했다.

이종화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우리시에서 플랫폼 노동자의 정확한 실태 파악을 토대로 노동환경 개선과 함께 근로복지정책을 발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개정안은 경제복지여성위원회 심사를 통과함으로써 오는 15일 열리는 제12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