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소방서(서장 전두표)는 지난 12일 하이트진로에서 소방관에게 직접 찾아가는 ‘감사의 간식차’ 지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하이트진로와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현장 소방관에게 직접 찾아가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통해 간식 및 음료를 제공함으로써 소방관들을 응원·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완주소방서와 하이트진로(전주공장)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직원들에게 부채살스테이크 및 컵과일, 음료 등을 제공하고 즉석 행운권 이벤트도 진행하였다.
업무협약 내용으로는 ▲화재 예방 안전 점검 컨설팅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교육 ▲안전 캠페인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전두표 서장은 “올여름 폭우와 폭염으로 지친 현장 대원들에게 푸짐한 간식과 응원을 해주신 하이트진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20년부터 전국 소방서를 직접 찾아가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스테이크 도시락과 과일, 커피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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