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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위원장, 지역 현안·민생 위한 100일 ‘도보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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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위원장, 지역 현안·민생 위한 100일 ‘도보 투어’

민주당 국민항쟁 천막농성 돌입...핵오염수 방류 규탄 집회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포항북구 위원장이 지난 7일 포항죽도시장을 찾아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있다.ⓒ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 위원회 제공

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 오중기 위원장이 지난 7일 죽도시장 상가와 상인회 및 주민센터 등의 방문을 시작으로 100일 '도보투어'에 나섰다.

오 위원장의 이번 도보투어는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이래 모든 경제지표가 낮아지고 물가 지수는 오르고 있어 서민 경제가 어렵다는 실정 속에 지역 현안과 민생 챙기기 위함이다.

그는 약 100일간 두 발로 걸어 다니며 지역 거리에서 시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기업, 단체, 관공소 등을 찾아 지역 현안을 챙긴다는 계획이다.

오중기 위원장은 “식어있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민족 최대 명절을 목전에 두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전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 지역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영일대 누각 광장에 국민항쟁 천막농성장을 설치·운영 중이다.

오중기 위원장은 “천막 농성장을 국민항쟁본부로 칭하고 이번 시국농성을 통해 민주주의의 퇴행을 일삼고 있는 윤석열정권과 일본 핵오염수 방류를 강력히 규탄한다”며 “당원 및 지지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포항북구 위원장이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핵오염수 방류를 규탄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 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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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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