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새마을회(회장 송재필)가 31개 시군 지도과장들의 업무 역량 강화와 소통·화합을 위한 '2023 시군 지도과장 회계·직무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전날(7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양주시에 위치한 딱따구리청소년수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이번 교육에는 31개 시군 사무국 지도과장 37명이 참여했다.
먼저 1일차에는 개회식에 이어 오전에 운동지원부에서 보조금 정산 및 사업 업무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행정지원부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감사, 평가, 포상 등을 논의했다.
시군 지도과장들의 친선과 화합 도모를 위한 '명랑운동회'도 열렸다.
2일차에는 회계교육에 관해 행정지원부 교육시간을 끝으로 이번 교육 일정이 마무리된다.
윤선옥 사무처장은 “현장 새마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상호 존중과 배려하는 마음이다. 사무국에서 역량은 협업에서 나온다. 자부심을 가지고 매사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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