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산하 진해국민체육센터가 5일 지역 내 장애아동들을 돕기 위해 장애아동 전담 어린이집인 창원시립 보배하나어린이집과 후원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진해국민체육센터는 어린이집과 상호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시설·프로그램 체험을 비롯해 제황산모노레일 무료 탑승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한정필 진해국민체육센터 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아동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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