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완주군 최초 장애인합창단 ‘꽃’ 창단 문화예술 창작 활동 계획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완주군 최초 장애인합창단 ‘꽃’ 창단 문화예술 창작 활동 계획

7일 창단식 장애인 26명, 비장애인 9명의 합창 단원으로 하모니

전북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유희태)이 최근 완주 최초 장애인합창단 ‘꽃’을 창단하고 오는 7일 누에 복합문화지구에서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개최한다.

재단은 2021년부터 지역의 장애인을 위한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장애인 시설·기관 등과 논의 해오던 중, 은혜의 동산, 아리아리, 예수재활원 등에서 완주에 장애인 합창단이 만들어지길 소망하는 목소리들을 듣게 되었고, 이러한 간절한 마음들을 모아 창단을 진행하게 되었다.

장애인 26명, 비장애인 9명의 합창 단원으로 구성을 완료한 완주장애인 합창단 ‘꽃’은 지휘자(박정아), 반주자(하구은)와 함께 다름을 쌓아 화음을 만들어가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적극적인 문화예술 창작자로 활동할 계획이다.

▲ⓒ완주군

완주장애인합창단 ‘꽃’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재단과 지역의 장애인 주거·복지 시설·기관 등이 협력체계를 갖추어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9월 7일(목) 창단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