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동해시 망상농악 강언전수관에서 ‘서낭당 콘서트, 달빛풍류’가 열렸다.
이날 서낭당 콘서트 달빛풍류에서는 서낭당과 약천사 탐방에 이어 민속놀이 체험, 강원도 무형문화제 동해 망상 농악의 시연이 펼쳐져 동해시를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동해 수원지 일대에서 120여 종의 전통주를 전시하는 아리울 전통주 갤러리, 막걸리(낙천, 더담, 송정) 광장 운영, 국가무형문화재 144호로 지정된 막걸리 빚기 체험 이벤트도 열렸다.
이어 같은 날 연필뮤지엄에서는 카피라이터 김민철의 토크콘서트, 상상의 집 전시, 체험행사, 미션게임, 로컬크리에이터 플리마켓 등으로 구성된 별별이야기 문화덕장이 운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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