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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영농철 농기계 임대사업소 비상 근무… 토요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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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영농철 농기계 임대사업소 비상 근무… 토요일 운영

전북 고창군이 영농철 지역 농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9월 1일부터 비상 근무에 돌입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농한기 동안 주중에만 운영되던 농기계 임대 서비스를 9월부터 토요일에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군청 전경ⓒ고창군

농기센터에서는 본소(고창읍), 서부권(해리), 남부권(대산), 북부권(흥덕)에 4개 사업소 모두 토요일 비상 근무를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비상 근무에 농기계 수리요원 및 담당 직원 19명이 투입된다.

고창군 농기센터는 현재 임대 농기계 98종 1,073대를 보유하고 있고 임대신청은 2주 전부터 가능하며 권역별로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고창군 농기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9월에서 11월까지 토요일 임대 서비스에 차질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앞으로 농업인이 농기계를 쉽게 예약할 수 있도록 농기계 추가 확보 및 농업인 전문역량을 개선할 수 있는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니 농업인의 많은 이용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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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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