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은 1일 서이초 교사의 49재를 앞두고 서울과 전북 군산의 초등교사가 지난달 31일에 각각 투신했다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수사당국 뿐만 아니라 관할 교육청도 철저한 조사 및 수사를 통해 진상규명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정성국)는 이에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으며 이러한 애통한 일이 왜 계속 이어지고 있는지 안타깝고 먹먹할 뿐이라며 애도를 표했다.
교총은 또 두 교사가 왜 스스로 고귀한 목숨을 버렸는지 수사당국 뿐만 아니라 관할 교육청도 철저한 조사 및 수사를 통해 진상규명에 나설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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