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에는 전북 익산을 찾아 대한민국 최대 K-푸드축제인 ‘NS 푸드 페스타(FOOD FESTA 2023) 인 익산( in IKSAN)’과 함께 독창적인 미식투어를 계획하는 것도 후회하지 않을 일이다.
익산시는 하림그룹 계열사 NS홈쇼핑과 공동 주최하는 '하림과 함께 하는 미식투어'에 전 국민을 초대한다고 1일 밝혔다.
미식투어는 하림공장 내 식품공정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하림에서 생산한 식품인 장인라면, 비빔면, 메밀비빔면, 즉석밥 등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미식투어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으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다. 매일 4회 함열읍 소재 익산 제4일반산업단지 내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진행한다.
행사 기간인 15일과 16일에는 하림퍼스트치킨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 신청을 받아 미식투어를 실시한다.
신청을 원하는 가족이나 연인, 친구 누구나 하림산업 홈페이지의 홍보센터(http://harimfoodtour.harim.com/app/HKR/s1.do)에 접속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862-0600)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시는 "우리나라 미래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익산에서 문화관광과 연계한 이색적인 미식투어를 실시하게 됐다"며 "마음껏 보고 먹고 즐기면서 익산의 색다른 멋과 맛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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