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는 본교 양궁부가 지난 21일부터 광주여자대학교에서 열린 ‘제26회 회장기 한국대학연맹 양궁대회’에 출전해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전 은·동메달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단체전은 주혜빈(체육학과 4학년), 김아현(〃 3학년), 정다예나(〃 2학년), 이예진(〃 1학년) 팀이 준우승에 올랐다.
개인전에서는 정다예나 선수가 개인종합 동메달, 70m거리 은메달, 60m거리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정다예나 선수는 앞 전 대회인 ‘대통령기 양궁대회’에서도 개인종합 동메달을 획득한 유망주 학생 선수이다.
창원대 양궁부는 “다가오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목표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는 양궁부에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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