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양산시, 원도심 활력 불어넣어줄 도시재생사업 박차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양산시, 원도심 활력 불어넣어줄 도시재생사업 박차

신기지구, 북부지구·삼호지구, 주남지구·범어지구 등 6곳

경남 양산시는 신기지구 등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다양한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사업비는 912억원 이다.

양산시 도시재생사업은 신기지구(우리동네살리기형), 북부지구.삼호지구(중심시가지형), 주남지구.범어지구 등 모두 6곳이다.

신기지구 도시재생사업(우리동네살리기형)은 100억원을 들여 주거환경 개선·공동체 상생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이다. 올해 준공을 목다.

▲양산시청 전경.ⓒ양산시

특히 신기지구에서 만들어진 전통장(된장, 고추장, 간장) '엄마의 손맛'은 마을기업 신기한마을고고씽협동조합에서 판매돼 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한편 쇠퇴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사업인 북부지구.삼호지구 도시재생사업은 사업 추진과정에서 주민들의 반대와 관련기관 협의 등으로 사업이 지연됐지만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을 추진해 변경 승인 후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도 생활SOC시설을 확충해 지역을 활성화시키고자 주남지구·범어지구 도시재생인정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나동연 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은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추진되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