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는 21일 의장실에서 김이근 의장, 문순규 부의장을 비롯한 5개 상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단 간담회를 열고 추후 의사일정을 논의한 후 오늘부터 실시하고 있는 을지연습의 훈련장을 찾아가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의장단은 제127회 창원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을 논의하고 추후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해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또한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와 추석맞이 복지시설 위문, 공직선거법교육 실시 등에 대해도 토의했다.
이어 의장단은 2023 을지연습이 진행 중인 훈련장을 찾아 창원시 공무원과 군인, 유관기관 직원 등의 훈련상황도 챙겼다.
이 자리에서 김이근 의장은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를 막기 위한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비상 대비 훈련”이라며 “실전 같은 연습이 되도록 적극적인 마음가짐으로 훈련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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