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청소년수련관과 완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담장너머세상’을 운영하면서 ‘내일은 나도 유튜버’ 과정도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완주군에 따르면 ‘내일은 나도 유튜버’는 학교 밖 청소년 3명, 재학 중인 청소년 5명이 참여해 지난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총 500분 동안 운영한다.
청소년에게 인기 있는 유튜버 프로그램 운영으로 종합적인 멀티미디어 학습을 익힐 예정으로 향후 진로결정에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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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튜버로서 자신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해 멀티미디어와 관련한 다양한 지식을 터득, 미래를 계획할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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