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울산은 대체로 흐리고 당분간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4일은 종일 구름이 많겠고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무덥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27도, 울산 26도, 경남 24~27도 낮 최고기온은 부산 32도, 울산 30도, 경남 31~34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부 먼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광복절인 내일(15일)과 모레(16일)는 구름이 많겠고 기온은 평년보다 1~2도가량 높거나 비슷하겠다.
기상청 관계자 "일부 지역은 폭염 특보가 발효 중으로 매우 덥겠다"며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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