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동해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우수 수행기관 심사’에서 1그룹(공익활동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 A등급(최우수)으로 선정되어 2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2022년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130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 복수유형 3개와 단일유형 4개, 특별상 부문 총 8개 부문에서 200개 기관을 인센티브 지급 기관으로 선정했다.
동해시니어클럽은 사업추진 및 평가 실적뿐만 아니라 우수 사업단 사례, 종사자 처우개선 노력과 신규 일자리 추진 ESG향상, 사회적 책임 창출 노력 부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이 같은 성과를 거뒀다.
현재 동해시니어클럽에서는 노인의 생애 경험 및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노인 적합형 사회활동을 개발하고 환경을 조성,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생산적인 노인 사회활동을 만들어가는 노인일자리를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조창웅 관장은 “기관종사자들과 참여 어르신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용한 노인일자리를 만들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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