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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덕 완주군의원 “삼봉지구 장난감도서관 운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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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덕 완주군의원 “삼봉지구 장난감도서관 운영 필요”

“삼봉지구 아이키우기 좋은 양육환경 조성 박차 가할 것”

이순덕 전북 완주군의회 의원은 완주 삼봉지구 아이키우기 좋은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삼봉지구 내 중학교 신설의 신속 추진 건의에 이어 삼봉지구 내 장난감도서관 운영과 장난감 기증사업 활성화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완주삼봉지구는 신혼희망타운 등 6000세대 규모의 대단지 주거지역으로 현재 4700여 세대 분양이 완료된 상태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비용절감 등을 위해 장난감도서관 설치 운영에 대한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

현재 완주에는 봉동읍과 이서면 두 군데에 장난감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도서관간 보유 장난감 맞교환 대여, 도서관간판정비와 더불어 장난감 기증사업 및 작은도서관 연계를 통한 장난감대여사업도 시범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

▲ⓒ완주군의회

특히, 장난감 기증의 경우 지난 6월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이순덕 의원의 정책제안을 완주군이 신속하게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지난 7월 17일부터 군 소속 직원을 중심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교육아동복지과에 따르면 장난감 기증사업은 년말까지 추진될 전망이다.

이순덕 의원은 “이러한 사업들이 아주 소소한 지원이 될 수는 있지만 신혼부부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인 만큼, 장난감 기증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지속적인 사업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이 의원은 “삼봉지구 내 장난감도서관 운영 추진은 물론 완주지역 아이키우기 좋은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행정이 끊임없이 소통하며 더 나은 정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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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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